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챕터 1 (문단 편집) == 개요 == 이후 타카하라 토시로와 아사요루 쇼조가 약간의 다툼을 벌이는 트러블이 생기고, 학생들은 모두 흩어져 조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탈출할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 상황. 이때 초고교급 성우 이세 카나와 초고교급 바이올리니스트 다테나시 세이나, 그리고 초고교급 작곡가 후지타 요사쿠가 체육관에 방송실이 있다는 정보를 가져온다. 세 사람은 축 쳐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방송을 할 것을 제안하며, 다른 학생들도 흔쾌히 받아들인다. 아침에는 다테나시의 바이올린 연주, 저녁에는 후지타와 이세의 라디오를 방송하게 되고, 이내 다른 학생들 역시 즐거움을 느끼는 듯 했다. 다음날 아침, 원작과 마찬가지로 살인이 사흘 동안이나 일어나지 않자 모노쿠마는 학생들을 체육관으로 모이게 한다. 그리고는 자신들을 구하러 왔던 경찰들을 '''청소'''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먼저 전해주고, 시청각실로 가라고 지시하며 일명 모노쿠마 특제 DVD를 건네준다. 컴퓨터를 이용해 재생시킨 와타나베는, 언제나 바쁜 부모님 대신 자신을 돌봐줬던 할아버지의 집이 처참하게 파괴된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이 모습을 보며 의아해하며 너도나도 DVD를 시청하기 시작한 학생들 역시 절규와 비명을 내지른다. 자신을 내보내달라는 애원과, 누가 살인을 저지를지 모른다며 불신하는 등 난장판이 된 시청각실 안에서 유일하게 후지타 요사쿠 만이 익살스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이를 보고 분노하여 분위기 파악도 못하냐며 아카츠바키가 분노하며 폭력을 휘두르려 하지만, 후지타는 DVD에서 자신이 세운 회사와 작곡한 작품들이 무너지는 것을 봤으며, 그리고 나가고 싶다고 해도 친구들을 죽일 수는 없다고 절규한다. 자신들을 분열시키는 모노쿠마를 오히려 즐겁게 웃으며 약올려주자며 눈물을 흘리며 웃어보이는 후지타의 미소를 보며, 학생들은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는다. 후지타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으나, 다음날은 역시 충격이 컸던 탓인지 학생들은 동요하고 있었다. 특히 이세는 심하게 멘탈붕괴한 상태.[* 이 날은 이세와의 자유행동을 진행할 수 없다.] 그리고 또 다음날. 다행히도 이세는 제법 기운을 차린 듯 예전의 쾌활한 모습을 어느 정도 되찾은 상태였다. 다른 학생들도 멘탈을 추스린 듯한 모양. 와타나베는 안심하며 아침식사를 하고, 하루 정도는 편히 쉬어도 되겠다고 생각하며 낮잠을 자고 오후에 일어난다. 식당으로 가서 코이메, 아카츠바키[* 시청각실에서 후지타를 몰아붙였던게 미안했던지 후지타에게 사과를 하고 싶어했다.]등 여러 학생과 더불어 라디오 방송을 기다리던 와타나베. 그런데 오랫동안 기다려도 라디오 방송은 감감 무소식이었고, 불안한 낌새를 느끼며 아카츠바키를 시작으로 체육관으로 달려간다. 체육관에 도착한 와타나베, 코이메, 아카츠바키는 이세의 비명소리를 듣는다. 먼저 아카츠바키가 확인하러 들어가다 역시 경악의 목소리를 내뱉고, 와타나베와 코이메 역시 뒤 따라가서 들어간다. 그리고... [[파일:attachment/후지타 요사쿠/요사쿠사망.jpg|width=500]] '''방송실의 의자에서 머리에 타박상이 생기고 목이 졸린채 잠든 듯이 숨져있는, 후지타 요사쿠의 사체를 발견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